마이산으로 유명한 진안의 운일암반일암 둘레길을 다녀왔다.
그저 그런 평범한 둘레길이다. 한여름이라 그런지 개울가로 텐트족이 여럿 눈에 띄었다.
낮은 산 정자각에 올라서 좀 쉬고는 계속 개울을 따라 걷는데 그늘길이라서 좋았다.
차도와 혼재된 코스라서 뙤약볕과 교통사고 위험을 감수해야 되는게 옥의 티였고 군데군데 이정표가 부실한것도 조금 않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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