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아들이 1.31일날 아들을 낳았다.
원래 예정일 보다 약 1주일정도 빠른데 정기검진차 들린 병원에서 태아가 조금 이상이 생겼다는 의사의 말에 부득이 당일 오후 10시에 제왕절개 수술을 하여 새생명을 얻게 되었다.
아들내외가 손자를 안겨주어 고맙고 작은 며느리가 너무 고생을 하여서 안쓰러웠다. 다행이 며느리의 회복속도가 빨라서 그나마 위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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