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이지만 아직은 이른봄이라 약간은 쌀쌀한 날씨다.
벌써 몇번째 오는 호숫길이다. 평일에 오면 사람도 별로없어 호젓하게 호수길을 걸을수 있어서 좋다.
올때마다 변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조형물도 많이 늘었다. 관리당국의 관심이 중요하다.
그런데 먼저도 한번 보았는데 차를 은전하여 순찰을 도는 모양인데 정말 보기 싫었다. 흙길에 차가 지나가니 먼지가 일어서 모처럼 맑은 공기를 마시러 왔다가 먼지만 먹었다. 관리하는 사람들 같던데 한번만 더 내눈에 띄면 사진을 찍어서 관련기관에 항의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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