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1일에 첫돌을 지나고는 그새 훌쩍 자랐다.
요즘은 말귀도 잘 알아들어 간단하게 시키는 심부름도 곧잘하고 의사표현도 잘한다.
정작 첫돌날엔 코로나로 인하여 숫제 참석조차 못하였다. 코로나로 소소한 낙마저 빼앗긴게 못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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