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걸음마를 시작하더니 이제는 거의 뛰어다닐 정도의 수준이 되었다.
간단한 심부름도 곧잘하니 말귀도 제법 알아듣는것 같다.
다만 아직 의사표현을 말을 못하니 으~ 어~하고 소리만 지른다.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모습이 대견하고 사랑스럽다.
아이의 성격도 원만하고 순해서 돌보기도 어렵지 않고 뭐가 좋은지 싱글벙글 웃으며 품안에 안겨 들적엔 그저 사랑스런마음에 번쩍 안아줄 뿐이다.
며칠전부터는 어린이집에 견학 간다고 하더니 어제 정식으로 등록하여 다닐 모양인데 적응을 잘하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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