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보 해안 절벽이다.
드넓은 태평양을 바라보며 솓구치는 파도에 눈길을 뺏긴 곳이다.
다만 오고가는 길이 너무 나빠서 진흙탕 길에 돌투성이 길을 걸어야만 했다.
이곳 뿐만이 아니라 가만히 관광지라고 둘러 본 것이 안내판이 작거나 한눈에 안띄였고 기본적인 정비가 부족하였다. 마보동국ㄹ 가는 표지판도 구굴내비는 목적지에 도착하였는데 앞에는 덩그러니 베니아 합판에 낙서하듯 그려놓은 "CAVE" 딱 네자였다.
'해외여행..그 설렘의 시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석연휴를 괌에서 !! 9. (0) | 2019.09.16 |
---|---|
추석연휴를 괌에서 !! 8. (0) | 2019.09.16 |
추석연휴를 괌(GUAM)으로!! 6. (0) | 2019.09.16 |
추석연휴를 괌(GUAM)으로!! 5. (0) | 2019.09.16 |
추석연휴를 괌(GUAM)으로!! 4. (0) | 2019.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