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라고 할 것도 없이 늘 물이나 주며 관리를 하는데 그래도 잘 자라줘서 고맙기만하다.
때로는 철따라 꽃까지 피워 줘서 더욱 고맙다.
싱싱한 녹색으로 자라는걸 보면 덩달아 기분이 UP되고 더욱 애착이 간다.
5월달쯤엔 옥상으로 옮겨 햋볕에서 키우면 더 싱싱하게 자란다.
몇해전에 캐다 심은 돌단풍이 자리를 잡아가는데 작년에 심은것도 새싹을 내밀었다.
적당히 물만주면되니 돌단풍 키우기가 최고 쉽다.
월동이 되는 다육을 좀더 예쁜 놈으로 사서 심어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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