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그 설렘의 시작!

백두산 탐방 기행문 (2019.6.7~6.12 폰카메라) 1

靑松 2019. 6. 15. 21:57

백두산 여행 56 

여행사 투어2000
여행사 납부(1) 599,000

비자발급비 (2)50,000
기사.가이드팁 60달러
식사옵션 100달러
오녀산성 40달러
총합계 200달러((3)240,000)
교통비(버스비 25,200 공항철도 4,500 원주행기차 6,200 택시비 6,600 합계 (4)42,500원)
총계 931,500
여행을 마치고 생각해보니 식사가 두세끼 정도 부실 했을뿐 가성비 좋은 여행이었다고 생각이 들었음

 

1일차
원주 인천행버스 탑승 09:00
인천공항 1터미널 11:30 도착
여행사  N구역 투어2000 담당자 미팅 14:00
개별로 항공권 발급(키오스크 이용함~화면에 해당 항공사 (아시아나)누르고 ~여권 스캔하는곳에 대놓고 좌석번호 지정 체크 ~ 인원추가시 다른사람 여권스캔후 계속 좌석체크종료하면 항공권이 발급되어 나옴


대련으로 출발 17:00 (1:20 소요)
도착 17:20(시차 1시간 늦음)
각지에서 모인 18명의 관광객이 가이드와 미팅(이신화 대련시내 공항근처의 송도식당으로 이동하여  저녁식사를 하였음(된장찌개.한식) 조금은 실망스런 식사였음
버스에 탑승하여 단동으로 이동(4시간)
22:30 단동역  단철호텔 투숙

호텔이라고 부르기가 좀 어색한 곳이나 잠자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고 에어컨도 빵빵하였음 .다만 수건을  두장 정도만 더 주었으면 좋았겠음.
 

인천공항 제1터미널

일정표인데 2일차와 5일차의 일정이 서로 바뀌어서 진행하였음.



대련공항에 도착

그저그런 저녁식사...ㅋ...ㅋ

6일간 타고 다닐 버스임.

단철(단동철도란 뜻 같음. 단동역과 붙어 있음)호텔.

단동시내

북한돈도 기념으로 바꿔 가라고 관광상품으로 팔고 있었다.

호텔 식당.~~ 좌석은 근사한데 아침식사는 부페식으로 내입에는 별로여서 식빵과 우유, 삶은계란으로 해결하였음. 참 흰쌀죽을 두공기나 퍼먹었음.

단동역으로 규모가 많이 컸음. 모택동 동상이 광장에 세워저 있음.


 2일차

압록강을 처음 보았다.
 흐린 날씨에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씨
06:30 식사.07:20 출발
호텔식 조식은 많이 부실하였음.
(.중국빵.옥수수빵.삶은계란.우유로 식사야채볶음.생오이.애호박볶음.우동사리.볶음..멸치튀김.야채샐러등 뷔페식인데 입에 안맞음.
음료는 믹스커피.오렌지쥬스.우유3가지인데 믹스커피는 맛이 싱거워서 안먹음)
식사후 압록강에 도착하여 압록강 유람선 투어를 하는데 압록강 중간정도의 위치에서 끊어진 다리까지 왕복하는데 강건너  북한 청성군이란 동네의 북한초소와 농장에서 일하는사람,초소.소달구지타고가는사람.자전거따고 가는 사람.강가에서 빨래하는 사람등 인적이 많이 보임낮은 구릉지대 산은 모두 개간하여 밭으로 이용하는데 그러다보니 전체적인 산이 모두 붉게 헐벗어서 중국쪽 산과  비교가되는데 보기가 안쓰러웠음유람선을 마치고  단교 투어(6.25 당시 중공군 참전기록을 다리 입구에 조성하여 놓았고 교량은 폭격으로 중간이 끊어졌음) 하였는데 팽덕회 동상괴 참전한 군단과 사단의 지휘관의 사진괴 흉상이 입구부터 있었다.
중국에서는 항미원조 참전 명분을 대지만 사실 중국 입장은 순망치한 아닌가?

더욱이 남한 입장에서는 같이 싸운 적군임에라!!!!




저건너 북한땅이 손에 잡힐듯하다.




6.25때 폭격으로 끊어진 다리. 이름하여 "단교"!!

 유람선을 타고 강 중앙으로해서 단교를 한바퀴 돌아오는 관광코스이다.



북한쪽 산은 모두 웬만한 곳으을 밭으로 개간하여 거의 민둥산이다.



이제는 단교위로 관광을 했다.


6.25때 참전한 중공군 군단장.사단장을 영웅처럼 사진과 흉상을 만들어 놓았다.





걸어놓고 파는 한복이 60년대 색동저고리와 똑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