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사는 동안 나의 이야기..

옥상에 봄이왔다. (2020.3.28)

靑松 2020. 4. 8. 19:38

원래 봄날씨가 춥다 덥다 변덕스럽지만 어김없이 옥상에도 봄이왔다.

집안에 두었던 동백과 연산홍이 꽃을 피웠고 다육이와 돌단풍이 새싹을 튀어냈다.

싱싱한 새싹을 바라보니 괜히 기분이 새롭고 기쁨 마음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