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로 모두가 갇혀지내는 판국인데 손주라고 별수 있겠는가?
어린아이도 답답한지 자꾸 나가자고 보채는 모양이다.
며느리에게 전화하여 소금산 출렁다리나 가자고 하였다.
마침 유원지내에 작은 외숫이 운영하는 산장이 있는데 지금은 연로하셔서 손을 떼고 외사촌 여동생내외가 운영을 하고있다.
전화를하여 차량 통행을 등록한후 산장에 도착하니 약간의 리모델링 수선작을 하다가 반가이 맞아준다.
이곳도 5인이상 집합금지로 단체 미팅팀 등을 못받으니 개점 휴업상태라고 울상이다.
그래도 이곳은 케이블카와 잔도공사를 하느라고 곳곳이 통제구간이었다. 아마 년말께 쯤에는 개통이 되리란 생각이 들었다. 한적한 길가에 앉아서 싸갖고간 김밥으로 점심을 먹고 동화마을 수목원으로 이동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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