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이성당빵집은 너무 유명해서 인터넷으로 검색을 몇번 해봤다.
특히 야채빵은 1인당 5개씩 밖에 구매가 안된다는 글이 많아 얼마나 맛이 좋길래 그런가 싶기도 하였다.
나느 평일날 방문하여 그런지 밖에까지 줄을선 모습은 없었지만 가게가 제법 넓은데도 저마다 쟁반을 들고 빵을 골라 담는 사람들이 줄지어 있었다.
주차는 인근 맞은편 주차장이 넓지는 않아 간신히 주차했다
오늘은 야채빵을 갯수 제한업이 살수 있었다. 이것저것 골라 담다보니 4만원이 훌쩍 넘게 계산을 하였다.
유명한 빵집인만큼 빵종류도 많고계산카운더만 4명인가? 바쁘게 담아주고 계산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막상 야채빵은 먹어보니 그냥 고로케라고 생각하면 되고 팥빵.슈크림빵 그외 이름도 잘 모르는 몇가지 빵도 수제 제과점의 맛과 차이를 못느꼈다, 가격은 종류에 따라 모두 달라서 잘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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