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용소계곡(2019.10.21) (1 ) 처제 내외와 홍천 용소계곡을 다녀왔다. 처음에는 인제 자작나무숲을 겨냥했지만 시간도 안맞고 단풍구경도 좀 그렇고해서 용소계곡과 인제 국화축제를 보기로하고 길을 떠났다. 용소계곡의 단풍도 깨 이쁜 편이다. 봄철부터 몇번 다녀온 곳이지만 예전과 달리 도로 정비를 잘해놔서 다.. 둘레길..길위에 길을 묻다. 2019.12.11
전북 진안 운일암 반일암길(2019.8.24 길벗) 1. 마이산으로 유명한 진안의 운일암반일암 둘레길을 다녀왔다. 그저 그런 평범한 둘레길이다. 한여름이라 그런지 개울가로 텐트족이 여럿 눈에 띄었다. 낮은 산 정자각에 올라서 좀 쉬고는 계속 개울을 따라 걷는데 그늘길이라서 좋았다. 차도와 혼재된 코스라서 뙤약볕과 교통사고 위험.. 둘레길..길위에 길을 묻다. 2019.09.14
횡성댐 호수길 5코스(2019.7.3) 1 횡성댐 호수길이 금년 봄에 구간을 늘려서 새로 단장을 하였다. 공사할 당시에 다녀오긴 했는데 이번에 새로 닦은 둘레길을 가보니 편하고 그늘이 많아 요즘 같이 더운날 다니기에는 너무 좋았다. 둘레길..길위에 길을 묻다. 2019.07.05
승봉도 5. 점심은 사먹었다. 해밀가족과 4명이서 해물칼국수를 사먹었는데 맛도 그러하고 해물은 개뿔!!!! 가격은 1만원. 회덥밥도 1만원 이식당에서 가장 저렴한 메뉴다. 내가 나중에 이곳을 다시 찾으면 또 이곳의 식당을 이용할까? 다시 온다고해도 이 섬의 식당을 찾을 자신이 안생긴다. 음식 값.. 둘레길..길위에 길을 묻다. 2019.06.23
승봉도 4. 그래도 승봉도는 해변가로 전망대 데크와 정자 등 나름대로의 트래킹을 하도록 시설물을 해놓았다. 전체적으로 트래킹 코스를 연결하여 지도도 만들고 쉼터와 편의 시설도 마련해 놓으면 금상첨화 겠고 꾸준한 홍보를 통해 섬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 좋지 않을까? 둘레길..길위에 길을 묻다. 2019.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