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주아이야기(2018.9.24) 2. 며칠전 어린이집에서 떡만들기 체험행사를 하였단다. 추석 명절날이라고 한복을 차려 입혔는데 표정이 밝지를 않다. 뭔가 불만이 있는 모양이다. 그래도 이웃에 작은 처남이 살아서 연속 이틀동안 식사도 같이하고 해서 그나마 다행이다. 주아(꼬꼬) 이야기 2018.09.24
9월 주아이야기(2018.9.24) 1. 오늘은 추석날이다. 주아에미가 출산일이 일주일 남아서 먼길에 추석 쇠러 오는것도 무리라서 집에서 쉬도록 하였다. 그간 해외여행다니고 사진 정리 하느라고 주아 이야기를 근 한달간 못올렸다. 한달새에 부쩍자라서 어린이집에도 잘다니고 제법 많이 의젓해졌다. 주아(꼬꼬) 이야기 2018.09.24
아이패드 신동(2014.8.24) 장거리 운행 하면 주아가 떼를 쓰니까 차안에서 아이패드를 틀어주고 집에서도 어린이 프로를 가끔씩 보여 주는가본데 이제는 제법 손가락으로 터치하여 그림을 끌어다 붙이는게 제법이다. 더구나 한손으로 안되니까 한손은 누르고 다른손으로 끌어 오는건 어디서 배웠을까? 웃음이 절.. 주아(꼬꼬) 이야기 2018.08.25
어린이 집에서 아빠를 보고는 소리치며 뛰어오는 동영상(2018.8.15) 주아를 데리러 갔더니 마침 응가를 하고 있었다는데 아빠를 보고는 꺅~꺅~(아빠라고 부르는 소리) 하며 소리를 치고는 바지도 안입고 달려온다. 이러니 천륜인가 보다. 그리고 바지를 입으라니 뭔가하고 생각하는 모습이 역력하고 바지릏 입혀주니 가만히 있는것이 입어야 된다는것을 알.. 주아(꼬꼬) 이야기 2018.08.17
주아 이야기 (2018.8.15 ) 8.15일이면 광복절이면서 주아가 태어난지 꼭 18개월이 되는 날이다. 작년 2.15일생이니 어느새 1년 반이 지나갔다. 그간 잔병치레는 좀 했고 실수로 손을 데는 바람에 화상치료 하느라고 고생도 많이했지만 어느새 말귀도 알아듣고 사람도 구별하며 곧잘 심부름도 할 정도로 자랐는데 아직.. 주아(꼬꼬) 이야기 2018.08.17